수원 시민이 추천하는 ‘10월의 문수 좋은 날’
- 작성자 : 관리자6
- 작성일 : 2024.11.22
- 조회 :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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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동행공간에서 무료로 차도 마시고, 명상도 할 수 있어서 문화도시 수원에 살아가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9월 열린 문수 좋은 날 참여 시민이 직접 의견을 밝혔다.
동행공간은 문화도시 수원과 동행하는 공간으로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지속 가능한 활동을 펼치는 공간이다. 이에, 문화도시 수원은 오는 10월에도 동행공간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문수 좋은 날’을 추가로 진행한다.
[2023~2024년 지정 동행공간 프로그램]
곧, 그곳(서로 우리를 담아요), 롱플레이어(맹자의 밤), 제이텔레콤 남문로데오점(나의 커스텀 이미지 만들기), 딱따구리 책방(뜨개의 물결 페스티벌), 라탄작업실 이루다(재즈와 함께 라탄과 춤을), 돌멩이 수프(그림책 콘서트), 책방 마음이음(마음 잇다, 짓다), 오디오 이야기(자작 진공관 오디오 비교시청회), 느티숲 빵공방(내가 그린 인생 깜빠뉴), 조스테이블(그림으로 말하다, 그림으로 열다), 재재상점(내 생애 제로웨이스트), 놀다가개(우리 개가 왜 그럴까?), 비비피아노(엄마들의 예술마실)
[2021~2022년 지정 동행공간 프로그램]
취미공작소(석고 방향제 만들기), 슬아트(나만의 도자기 페인팅), 지오그라피(수제 도장 만들기), 안데스카페(안데스 음악 연주회), 낯설여관(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행궁연가(전통 규방 공예체험), 벤디토준&에떼(각인 키링 만들기), 돌하우스월드(감성,실용 미니어처 만들기), 근데미술관(전시/마켓 운영 예정), 소극장 울림터(기획/제작 공연 예정), 아뮤컨셉(기획 프로그램 예정)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10월 진행되는 ‘문수 좋은 날’은 21년~22년 지정된 선배 동행공간도 반짝 프로그램을 선보이니, 더 많은 수원시민이 동행공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상 속 문화누림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